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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을 읽는 과학적 시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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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토무라 유키코/ 미디어숲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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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자는 과학적 사고란 호기심에서 시작된다고 말한다. 그리고 그 호기심은 놀라운 사건이 아닌 일상 속에서 빛난다고 강조한다. 이 책은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, 세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법을 제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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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정함이 인격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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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선희/ 나무생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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갈등이 만연하고 인간 존엄까지 파괴되는 현대사회에 가장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? 이 책에서는 부부 및 가족 관계 임상심리전문가 김선희가 그 해답으로 다정함을 제안한다. 다정한 관계에서 인간은 깊이 연결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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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 없이 우리가 법을 말할 수 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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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수이/ 부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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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가운 법의 빈틈을 사람의 온기로 채우려 애쓰는 천수이 변호사는 법보다 사람 편에 서서 귀 기울여 주는 사람이다. 이 책은 구청 화장실 앞 한 평짜리 법률 상담소에서 저자가 만난 찡하고 짠한 사람과 세상 이야기를 담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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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물관은 조용하지 않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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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연화/ 위너스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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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책은 감상자가 박물관의 전시를 관람하고 그 감상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. 전시장 안팎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전문가이자 애호가인 저자가 박물관 관람의 노하우를 친절한 설명으로 한 권에 담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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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쟁과 학살을 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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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정은, 오애리/ 인물과사상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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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책은 전쟁과 분쟁으로 얼룩진 21세기의 여러 단층들을 분석함으로써 이들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고자 한다. 저자들은 여러 의문에 대해 답을 찾으려는 대신, 우리 모두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자고 역설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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